천단 (天坛)
n어제 아버지와 함께 천단((天坛)공원에 가 봤어. 이전에 그림이나 영화에서 많이 봤지만 제눈으로 보는 게 처음이었어. 구경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었어.
n공원에 들어 보니까 아침에 건강을 위하여 단련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 배드민턴을 치는 중년 부부가 가장 많다. 그리고 연세가 많은 분은 대부분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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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표를 끊어 드디어 듣던 기년전((天坛)을 보게 되었어. 기년전은 천단, 원구(圆丘), 회음벽(回音壁), 신의 부억(神厨) 등 몇 부분으로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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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기년전(祈年殿)은 황제가 하늘에 제사하기 휘해 세운 건물이다. 건축 시기는 명나라 영락 때다. 청나라때 화제를 입히고 다시 지어졌어. 작년에 수리하여 올해에 새로 개방되었다.
n천단은 진짜 웅장하여 감동적이더라. 천단을 보면서 마음이 공경해진다. 하늘에 대한 공경과 무서움인가?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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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원구는 역시 볼 만하다. 옛날 사람들의 지혜를 감복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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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사의 순서는 이하와 같아:
n제사용 동물은 선택하여 궁전에서 기른다. 제사를 책임하는 사람은 황제께 재계를 하도록 깨우친다. 황제는 제사 절차를 미리 듣고 제사 전날에 제사용 동물을 본다.
n그리고 천단에 들어와서 묵어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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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런 복잡한 철차를 보니 다시 한번 하늘에 대한, 자연에 대한 공경이 깊어진다. 옛날 사람들의 믿음에 감동된다. 오늘에 사람들은 뭘 믿어 살아갈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